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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 July 2005
나는 고3,고2학년 두아들을 두었다.
나름대로 흡족하다.
요즘 대학을 선택해야하고 진로 문제로 고심중인가보다.
직업을 미리 선택해야 하고 어느대학 무슨과를 가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나는 생각이 좀다르다.
내생각대로라면 나는 큰놈이 국문학과를 들어가서
피아노와 그림을 그리고, 아르바이트로는
노인 요양원에가서 빨래나 노인들 비위맞추는 일을 하고
방학이면 한달이고 어디갔는지 모르게 없어졌다가
슬그머니 군대 갔다와서
다시 공부 좀 한다며 건축과나, 아니면 목사되는
대학 좀 다니다
요리 배운다고 일본이나 프랑스 한 1년 다녀와서
어디 아무직장에서 고생좀 하다가
내가 벌어 놓을지 모르겠지만..     벌어놓은 돈으로
자연이 가득 든  집짓고
좋은 사람들과 오손도손 피아노치고
좋은 글을 가득 담은 출판도 하고..      
아들이 해주는 별미식사로
술 한잔에 검은 하늘에서
천만개의 별이 우수수 떨어지는 행복한 ...
이거좀 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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