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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선운사 3425 Hit(s)
Wednesday, 28 June 2006
  
                        -전북 고창 풍천장어 & 복분자


고창=선운사=풍천장어=복분자는 일종의 공식 같은 것


선운사에 가본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운날에~
송창식의 노래마냥

<선운사 대웅전과 트레킹에 적당한 선운산 오르는 길,현재 도솔암과 석상암, 동운암, 참당암이 있다>

적당히 배가 부를즈음, 복분자 향 입안 가득 취기가 적당히 오를 즈음, 자리를 툭~ 털고 일어나 선운사에 오르자. 동백꽃이 폈건 졌건 선운사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한때 89동의 암자, 3000명의 스님이 있던 큰 절이었던 선운사는 현재는 도솔암과 석상암, 동운암, 참당암이 남아 있다. 조계종 제24교구 본사로 대웅전, 만세루, 영산전 등이 보존돼 있다.
“선운사에 가본적이 있나요. 바람불어 설운날에 말이예요” 송창식의 노래가사를 읊조려 보지만 정작 초여름 선운사는 바람불어 설운날과는 거리가 멀다. 외려 햇살이 강해 색색깔 스펙트럼이 보일 정도다.
그 스펙트럼 속에는 이미 저버린 동백나무도 선운사 대웅전도 모두 담겨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도솔암마애불 도솔암 마애불 장관과 마애불 비결 이야기  

나지막해 트레킹 코스로 적당한 선운사에 올랐다면 선운사 내 뿐 아니라 도솔암에 꼭 오르자.  오르는 길에는 눈, 코, 입만으로 느낄 것이 아니라 귀도 활짝 열어두어야 한다.오르는 길가에 뿌리박고 있는 선운산 나무들이 무어라 무어라 귀엣말을건낸다. 자연이 가진 언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얘기다.
그렇게 오르는 길.
도솔암 오르는 숲길 오른쪽으로 길이 10m의 진흥굴이 보인다.
천연자연굴인 이 진흥굴을 지나면 이내 도솔암에 다다른다.
도솔암 마애불은 한번 눈으로 확인한 이들이라면 목이 아프도록 높고 큰 규모에 먼저 놀란다.실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마애불이다. 높이만해도 5m에 달한다.  마애불을 눈앞에서 확인했다면 명치에 있는 감실을 확인할 차례.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마애불 가슴 한 가운데 명치부근의 "복장 감실"에 대한 공부를 하고 오르자. 검단스님이 비결을 넣어 두었다는 감실에 얽힌 이야기를 공부하고 간다면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선운산행이 될 성 싶다.


물때 맞춰 어기여차, 하전갯벌체험장

<곰소만 마을 따라 펼쳐진 하전갯벌체험장, 바지락과 조개를 직접 채취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선운산에서 내려와 발걸음을 옮길 곳은 하전갯벌체험장이다. 선운사에서 바로 이동할 경우 승용차로 10분 이내, 군내 버스를 이용할 경우 심원, 해리 방면 버스를 타면 된다. 녹색관광마을, 하전마을로도 알려져 있는 갯벌체험은 물때를 잘 맞춰 가는 게 관건. 반드시 갯벌체험장에 문의, 예약을 하고 출발해야 한다.드넓게 펼쳐진 갯벌은 숲이나, 강과는 또 다른 지평선을 그리고 있다. 이 지평선이 동시에 수평선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곰소만을 따라 펼쳐진 마을의 해안선은 10km 정도, 갯벌의 면적은 170ha에 이른다.  이곳 개펄에서 연간 4000여 톤에 이르는 바지락이 생산된다. 이처럼 드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경운기를 타고 들어가 바지락 등 조개를 채취하는 체험을 위해 연간 2만명이상이 방문하곤 한다.

동호해수욕장 & 구시포 해수욕장

<선운사에서 30분 거리의 동호해수욕장(좌)와 해수찜을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구시포해수욕장(우)>

날씨가 조금 더 더워지면 인근의 해수욕장을 찾는 것도 좋은 피서법이다.
산과 바다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는 것은 중국요리점의 자장면과 짬뽕을 택해야 하는 것만큼이나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고창은 축복받은 곳이다. 선운산에서 30분 거리에 해수욕장이 두곳이나 있다.동호해수욕장과 구시포해수욕장 뿐 아니라 해수찜 월드 등이 인근에 있어 물놀이 뿐만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는 여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해바다와 노령산맥의 끝자락, 4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선운사의 고장 고창.  성큼 다가온 여름 장어와 복분자로 몸을 채우고, 선운산 계곡이 전하는 귀엣말로 마음을 채우자.

<<여행정보>>
<전북 고창 풍천장어&복분자 만나러 가는 길(선운사 앞)>
* 서울-대전-호남고속도로-정읍 IC-고창군-선운사
* 인천, 수원, 경기-서해안고속도로-선운사/고창 IC-선운사
* 대구-88고속도로- 담양 IC-백양사-사거리-고창-선운사
* 부산, 마산-남해곳고도로-광주-호남고속도로-백양사 IC-고창-선운사

<대중교통>
강남고속버스 터미널(호남선)에서 고창행 버스를 타는 게 가장 편리한 방법이다.(광주에서 고창으로 가는 방법이나 정읍에서 가는 방법도 있다.) 시간은 3시간 30분 소요, 비용은 12600원이다.도착하는 곳은 고창터미널. 배차 간격은 40분 가량이다.
고창터미널에서 선운사까지는 군내버스나 선운사 직행버스를 타야 한다. 비용은 1800원, 소요시간은 15분 가량이다. 고창터미널에서 선운사까지 가는 버스는 비교적 자주 있는 편. 군내 버스타는 곳 역시 고창(종합)터미널 내에 있다.

<장어&복분자 가격>
메뉴는 대동소이 하지만 선운사 인근에서는 장어 요리 뿐만 아니라 촌닭 요리도 함께 파는 곳이 많다.
장어정식은 1인분에 12,000원. 장어구이는 14,000원. 산채정식, 국밥 비빔밥 등이 있다.
촌닭백숙은 30,000원, 촌닭도리탕도 가격은 같다. 장어과 곁들일 복분자주는 거의 동일하게 10,000원가량된다.  기성제품으로 나와 판매하는 복분자도 있지만, 가게마다 복분자주를 손수 담궈 귀하게 내오는경우도 있으니 슬며시 주인아주머니께 여쭤 보는 센스도 필요하다.

<장어요리집>
선운사 입구 뿐 아니라 고창 음식점은 대부분 장어요리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진흥식당 063)563-3441/ 우리회관 063)564-4279 / 송악식당 063)562-1589/  빛고을식당 063) 563-9400
※고창아산농협풍천장어직매장 ☏080-562-9292/ 선운산농협선운사지소 복분자 ☏ 063)562-3443

<선운사 인근 숙박>
*선운산 유스 호스텔 063)561-3333 :
단체여행이나 경제적으로 실속있는 여행을 즐길 때 좋다. 성인기준 1식 4,000원의 식사도 괜찮은 편.
*선운산관광호텔 063)561-3377 :
세미나, 한·양식당을 모두 갖추고 있다.특히 서해바닷물을 이용한 해수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
*동백호텔 063)562-1560 :
한때 미당 서정주가 머물며 원고를 썼다던 동백장 여관이 호텔로 바뀐 것.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시설이 여느 호텔처럼 화려하게 잘 갖춰져 있다기 보다 정갈하게 정비돼 있는 곳이다. 동백호텔에 묵을 계획이라면 동백호텔 내 동백식당의 음식을 꼭 한번 맛볼 것을 권한다.  요리를 하시는 식당 아주머니의 손길이 그야말로‘예술’이다. 동백호텔만큼이나 유명한 음식점이기도 하다.
>>고창군 숙박 자세히 보기

<고창 풍천장어&복분자와 함께 하는 여름 여행코스>
선운산 →  선운사 →  갯벌체험학습장 →  동호 해수욕장  혹은 구시포 해수욕장  → 무장읍성  
→ 학원농장   →고창고인돌 유적지  

※ 제2회 고창 복분자 축제
2006년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여리는 축제로 선운산 도립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복분자 체험,복분자 체험(주스만들기, 술 만들기, 떡 만들기, 미용체험 등), 하전마을 갯벌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 http://www.gochang.go.kr  문의 ☏ 063)560-2244

고창관광 문의  ☏ 063) 560-223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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